파이골프2는 사무실·거실에서도 골프 연습과 게임을 할 수 있는 골프 시뮬레이터 연습 장비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TV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에 화면을 띄워 실감 나는 골프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POINT 1.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하나로

파이골프2는 센서와 스윙 트레이너로 구성돼 있습니다. 5.5㎝ 골프공이 붙어 있는 70㎝ 길이의 스윙 트레이너가 골프채 역할을 합니다. 스윙 트레이너 손잡이 끝부분에 있는 구멍에 센서를 끼워 사용합니다. 스윙 트레이너의 무게는 약 450g, 센서는 약 10g으로 7번 아이언의 무게 480g과 비슷합니다.

스윙 트레이너와 센서를 결합한 상태에서 채를 휘두르면 스윙 각도와 비거리, 템포, 퍼팅라인 등이 분석됩니다.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복적으로 스윙을 연습하면 스윙 감각을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POINT 2.

거실에서 해외 필드까지

파이골프2를 전용 시뮬레이터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실감 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15개 이상의 골프 코스와 5개의 게임 모드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WGT, E6 등 타 골프 앱에 연동해 총 80개 이상의 필드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단 WGT, E6는 별도의 구독료가 발생합니다.

시뮬레이터에 연동했다면 스마트폰, 태블릿, 미러링이 있는 TV 등 다양한 유형의 디스플레이 기기에 화면을 띄워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이골프2 한 세트로 최대 4명까지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POINT 3.

USB-C형 단자로 간편하게 충전

파이골프2 센서는 USB-C형 단자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단자와 동일하죠. 2시간 완충 시 4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5.0 버전으로 10미터 이내 디스플레이 기기를 인식합니다. 게임을 하기 전에 파이골프 스윙 트레이너를 천천히 휘둘러보면서 주위 장애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POINT 4.

장관상 받은 파이골프 회사

이젠 방이나 거실, 실내·외 구분 없이 어디서나 골프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상,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우수기업상과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