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상이 좋은 사람이라도 삐죽 나와 있는 코털은 감점 대상입니다. 딱 한 가닥만 없애면 되겠다는 생각에 핀셋으로 뽑다 보면 헛손질 하기 십상인데요. 뽑을 때의 통증도 만만찮죠. 집에서 간편하게 코털을 관리할 수 있는 기기를 소개합니다. 앱코 오엘라 코털제거기는 코에 넣기만 하면 코털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POINT 1.

코털, 뽑지 말고 깎아야

코털을 손이나 핀셋을 이용해 뽑는 이들이 많은데요. 털을 뽑으면 세균 감염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모공에 생긴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코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정돈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오엘라 코털제거기로 코털을 뽑지 않고 적당한 길이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POINT 2.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한 사용

오엘라 코털제거기는 360도로 회전하는 칼날이 있습니다. 강한 회전 모터로 쉽고 빠르게 코털을 정리할 수 있죠. 아치형 블레이드 타입으로 코털을 잡아당기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통증도 없습니다. 전원 버튼 한 번이면 켰다 껐다도 간편합니다.

POINT 3.

분리형 세척으로 위생적인 관리

헤드를 분리해 기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용이 끝난 뒤에는 흐르는 물에 청소용 솔을 이용해 회전 칼날을 세척하면 됩니다.

POINT 4.

코털은 기본, 눈썹·귀털까지

코털은 물론 눈썹, 잔머리, 구레나룻까지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눈썹 정리를 위한 헤드가 별도로 구성품에 포함돼 있는데요. 팁을 갈아끼우기만 하면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